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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간도서/ 바이러스] 코로나 19, 어디서 왔는가? (코로나 19의 처음과 끝을 폭로하다)

"코로나19는 예견된 바이러스인가?"

[코로나19, 우한 실험실 유출?.."중국 과학자들, 반박 서한 준비"]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유출됐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측이 이에 대한 반박을 준비하고 있다고 중국 글로벌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일부 과학자들이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코로나19 우한 실험실 바이러스 유출론을 반박하는 서한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 정부의 주도로 바이러스 기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데 대해 중국 과학자들의 비판이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17203_34880.html)

 

 

오늘 아침의 뉴스기사 상황입니다.

코로나 상황이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제대로 알기는 커녕 음모론만 가득하고 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을까.

지금껏 이 근원적 질문에 답하는 책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펜데믹 이후 코로나19 관련 책들이 수없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지만

바이러스 자체를 파헤친 책도, 발생 전후의 국제 정세를 세밀하게 다룬 책도 지금껏 볼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 책이 그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 주는 유일한 책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이전과 이후,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에 맞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을 통해 그 전신을 파악할 수 있는 혜안을 독자들이 갖게 되길 바랍니다.

 

저자: 이성희 / 출판사: 메이킹북스

출간일: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