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묵상에세이 한걸음더나아갑니다

 

안녕

하세요.

베스트셀러 묵상에세이 한걸음더나아갑니다 책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걸음더나아갑니다책은 묵상에세이책입니다.

* 책소개 *

​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는 대전 극동 방송 〈사랑의 뜰안〉의 오프닝 작가로 2년간 활동하며 써 낸

글들을 소재로 하여 작가가 묵상으로 만난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만물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며,

우리를 짓누르는 질병과 물질, 나약함과 조급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잔잔한 글결 속에 담긴 구원과 희망,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힐링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를 체험하게 한다.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목차입니다.

목차는 들어가는 글부터 시작해 드림스피커 까지있습니다.

​

여러목차 중에 가장 공감가고 마음에 와닿은 것들만 사진으로 추려봤습니다!

 

쉼

​

쉼하면 쉴휴, 한자가 떠오르고 한사람이 한가로이 나무 그늘곁에 서서 쉬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또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고 외치던 그 광고가 떠오른다.

그때 그 광고를 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떠나는 것이 쉼이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쉬어야 한다면 짐을 꾸리고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것인 줄 알았다.

​

아날로그

​

'스마트폰은 내 손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스마트폰이 나를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끄시며

쉴 만한 다양한 세계로 인도하시는도다.'

​

현대인이 손에서 놓지 않는 물건을 꼽으면 당연히 스마트폰이다.

시편 23장의 말씀을 스마트폰으로 패러디한 것처럼 현대인들은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스마트폰의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하루 종일 외롭지 않다.

누군가와 마주 않아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

기다려 주고 생각하며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가

눈빛을 주고 받는 아날로그식 소통이 사라지고 이제는

즉각적이며 강렬하고 짧은 디지털 소통으로 변화되었다.

 

 

기다림

​

기다림은 힘들다. 하지만 죽을 듯 힘겹던 순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함과 설렘으로

남아 현재를 행복하게 비추를 거울이 되기도 한다..

 

사랑의 유효기간

​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을 생물학적으로 설명하면 '페닐에틸아민' 호르몬이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현상이이다.

​

사랑이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기에 사랑에 빠진 연인들은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상황에 빠진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사랑을 호르몬의 작용으로만 바로면 낭만적이지도 위대해 보이지도 않는다.

 

 

자존감

​

자존감 높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상담, 교육 프로그램, 강연, 책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고 목청을 높인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보면 기가 죽는다.

자존감을 회복해야 하는데 어디를 봐도 나는 괜찮은 구석이 없어 보인다.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책은 일상에 대한 이야기와 인생 체험을 통해 우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책이다.

​

작가님은 이책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을 했으며, 하나님을 사랑을 통해

우리를 짓누르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나온다.

​

지금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책,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