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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도서

메이킹북스 도서 _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리뷰

안녕하세요! 누구나앱입니다.

오늘은 메이킹북스 도서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책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책은 왕초보자들은 절대 보면 안되며, 중급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 Daniel Lee(이의호>>

* 책 소개

영어 중급자들을 갈급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사구 표현’이다.

문장을 길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련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 시리즈의 완결 편으로 부사 표현들만을 모았다.

초급에서 많이 배웠던 표현들, 예를 들어 always, usually 이렇게 쉬운 표현들은 그들에겐 전혀 필요가 없어 배재했다.

이 책에 있는 단어와 표현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면, 미국인들에게도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공부 방법에서는

1. 영어는 영->한이 아니라 한->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addiction"이라는 단어를 보면 분명 "중독"이라고 바로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중독"이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면

<어딕션>이라고 발음을 하고 "addiction"이라고 적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단어를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그 뜻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한국어로 된 단어가 주어졌을 때

1초안에 영어 발음으로 나오는 것이겠지요?

예를 들어 "학교"라는 단어가 나올 때, "스쿨"이 나온다면 이 단어는 진정으로 아는 것입니다.

즉, 영->한이 아닌 한->영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야 말고 영어스피킹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입니다.

2. 혼잣말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한국에서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갑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학을 가더라도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혼잣말을 다릅니다. 자기가 물어보고 자기가 대답할 수 있는 최고의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스피킹을 위한 라이링(스.피.라)은 자신의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서 혼잣말을 할 수 있도록

자극제와도 같은 것입니다.

3. 직접 경험을 적은 스피킹을 위한 글은 실전 회화에서 쉽게 사용된다.

어느 누구도 영어가 언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 영어를 배우는 것이 됩니다.

즉, 자기 경험을 위한 단어와 문장으로 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영어공부를

회화책을 외우면서 공부했지만,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제로였습니다.

직접경험을 적은 글로 그 이야기는 자기의 것이되고 일반 회화책에서 공부했던 것보다

더 쉽게 사용될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여러가지 경험을 글을 통해서 그리고 상황에 맞는 단어와 표현을 통해서 영어의 유창함을

빨리 이끌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책은 가나다순으로 진행됩니다!

이 책은 풍부한 부사 표현이 나오며, 평소에 사용하는 문장들이 주로 나오고 있다.

*분홍색 : 네이브가 이해하기 힘든 표현

노랑색 : 어색한 표현

파란색 : 더 좋은 표현

상대적으로 (relatively)

- 상대적으로 너는 또래 애들보다 조심성도 없고 남자처럼 다닐뿐더러 아무데나

털썩 앉으니 바지가 항상 더럽지!

어색한 문장 -> by comparing to others, you're more careless than peers and go

around acting like a man.

No wonder your pants are always dirty

becouse you always sit suddenly on anywhere.

Native -> Relatively, you're more careless than peers and go

around acting like a man.

No wonder your pants are always dirty

becouse you always slump on anywhere.

내가 듣기로 : from what l hear

- 내가 듣기로 너는 남자친구를 못살게 군다고 하더라. 전화로 매번 뭐하냐고 꼬치꼬치 따진다면서.

어색한 문장 -> By hearing this, you treat your boyfriend harshly,

that you call him every day and ask many questions.

 

Native -> From what l hear, you treat your boyfriend harshly.

you call him every day and split hairs.

 

(SB 몰래)

WITHOUT (SB) Knowing

- 이번에 부모님 몰래 내 마음대로 차를 사 버렸어. 너한테만 비밀을 털어놓을꺼야.

어색한 문장 -> I bought a car at my own will by their secret. l am

just telling my secret to you.

 

Native -> I bought a car at my own will with my parents knowing. l am

just spiling the beans to you.

중급자회화책으로 영어 중급자에게 맞는 콘텐츠가 무엇일까 생각을 하고 쓴 책으로

어느 정도 문장 구조와 단어들을 안다면 도움이 되는 회화책이다!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저자님은 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 1편 2편이 있으며.

시리즈 완결편으로 부사 표현들만 모은 책으로 출판 했다고 한다.

이 책에 있는 단어와 표현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면, 미국인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내 영어에는 풍부함이 있다 책은

영어의 뉘앙스뿐 아니라 Native speaker가 쓴 더 좋은 표현들,

이해하지만 어색한 표현들, 이해하기 힘든 표현들을 지적되어 있는 책이다!

자주 쓰는 표현으로만 되어 있으며 다른 책들보다는

유용하게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