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_베스트셀러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리뷰

안녕하세요. 누구나앱입니다.

오늘은 베스트셀러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책을 리뷰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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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 책은 중년에 접어들었거나 곧 맞이하게 될 중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공유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중년 새내기에서 지혜로운 중년으로 나아가고 싶다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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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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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일을 먼저 해야 했다..."

중년의 징표를 맞닥뜨리고 '셀프 중년'으로 나아가기까지

다시 태어난 중년의 무게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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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중년의 한복판에 서 있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지만, 곧 해일이 들이닥칠 것

같은 조바심과 두려움을 안고 있다. 인생 전환점을 돌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길을 잘 닦고 싶고,

그러기 위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었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두고 일렁이는 마음을

어떤 식으로든 정리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글쓰기는 어린시절을 건드리고 흔들고

일깨우는 동안 나의 강박과 진동을 조금씩 치유했다. 순수하고 아름답게 편집된 옛 추억이

현재의 나를 있게 했다는 사실과 지금의 진동이 미래를 향한 희망이 되리라는 믿음이 나를 위로했다.

 

중년이 되었어도 20대, 30대 처럼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 중년 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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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른 세상을 꿈꾸고, 현실과 환상의 괴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자기 환상'을 일컫는 보바리즘.

이 말은 구스타브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그 시대에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고, 사회적 위치와 명예는 가문이나 남편에 의해 결정되었다.

마담 보바리가 세상에 존재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때는 오직 자신을 치장하는 것뿐이었다.

그녀를 행복하게 하고 숨쉬게 하는 과정이 일탈을 부른다.

현실자각과 인정거부 사이에서 초조해하는 보바리의 마음이 50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다. 마음은 이팔청춘에 머물러 있는데 나이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잘도 먹으니 말이다.

(본문 중,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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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중년은 아니지만 우리 엄마가, 또는 중년이 되신 분들이

이런 마음이겠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아직 중년이 아닌 나도 마음은 이팔청춘에 머물러 있다....

 

 

# 꼰대가 되지 않고 현명하고 멋진 중년이 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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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중반을 넘어가며 꼰대 꿈나무로 살진 말아야지 생각한다.

나이들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어두워지는 것을 꼰대가 되지 말자는 자연의 이치 같다.

남 말에 참견하지 말고 잔소리하지 말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닐까.

살아온 경험과 깨달음을 재산으로 삼고, 그 소중한 재산을 널리 퍼주는 아줌마가 되고 싶다.

(본문 중, 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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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슨', NO 나이는 물리적 숫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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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때 가지 자신을 완성해 간다. 사람은 저마다 죽기 전까지도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숨은 재능이나 특징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죽을 때 까지 성장하는 사람이길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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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물리적 숫자에 불과하다. 물리적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틀에 얽매이지 말고 순간을 살아볼 일이다.

순간이 있어야 삶이 생명력으로 활기찰 테니까.

(본문 중, 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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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 '이런 일이 나에게 어울릴까'는 기우에 불과하다.

나다운건 따로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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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내가 시작했을 때 나 다워지는 것은 아닐까.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만들어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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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타인의 시선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때 더욱더 즐겁다.

자유로움이 진정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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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 책은 중년새내기, 어른중년뿐만 아니라도 배울점과 공감할 점이 너무도

많은 책이었다.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는 너무도 좋은 글과 가슴에 와 닿은 좋은 문장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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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난 이문구가 가장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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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나 또한 외치고 싶다. 인생에 나의 책, 꼭 한 번 씁시다."

인생에 나의 책 꼭 한번 쓰고 싶긴 하다....

 

 

중년으로 접어들었거나 곧 맞이하게 될 중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공유하는 책

중년으로 태어나는 중입니다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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