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브런치카페 검암역카페 아라뱃길브런치카페 라메르

안녕하세요. 누구나입니다.
오늘은 설날 연휴에 다녀온 인천카페 검암역카페 아라뱃길브런치카페 라메르를
리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제 설날연휴에 다녀왔는데요.
언제 시골에서 인천으로 올라왔는데요. 배는 고픈데 간단하게 뭘 먹을까 하다가
검암역에 브런치카페가 있어서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라메르는 수산물회센터 바로 위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좋았어요.

인천 서구 정서진은 일몽 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아라뱃길에 브런치카페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라메르 카페 카운터입니다.
메뉴판과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설명이 잘 되어있고, 그림까지 부착되어있어
선택하기는 좋았습니다!

저희는 빠네스프볼 옥수수스프와 루이보스, 얼그레이를 주문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메르세트 브런치를 주문하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시켰네요!!

 

라메르 세트를 구매하시면 셀러드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비싸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샐러드바에서는 빵과 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브런치뿐만 아니라 빵도 있습니다!
크로와상 등 4가지 빵이 있었는데요. 다른 종류빵들이 많이 있었는데 품절되었나봐요..ㅠㅠ

 

 

또 옆쪽에는 케이크와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커피나 차종류가 다양한게 너무 많아 음료에는 눈길이 별로 안갔습니다 ㅎㅎ

 

 

여기는 셀프바인데요 ㅎㅎ
정수기가 있습니다..
정수기 있으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눈치 안보고 물 많이 마실 수 있어요~

 

라메르 내부인데요 ㅎㅎ
식물과 나무의 조화더라구요!

식물원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마음이 편안해져요..
여기 카페는 젊은 분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많으셨는데요.

어른들도 브런치를 즐기시더라구요 ㅎㅎ
좋아보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차와 스프와 빵이나왔는데요 ㅎㅎ
스프가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는 떡볶이돈가스를 먹을까 생각했었는데, 설날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부대껴서 스프를 골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차는 일반 티백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보다 너무 좋았던 라메르!
지금보다는 따뜻한 봄에 가면 더 좋을 것 같긴해요~
날씨만 좋았으면 아라뱃길 산책도 하면 더 좋았을 것같아요!
그래서 봄에 한번 더 갈려구요!ㅎㅎ


영업시간은 9:30 - 24:00입니다.
라메르카페는 자리도 넓고 아라뱃길 구경하고 카페가면 좋을 것같습니다!